멕시코 기준금리 7.25%로 인상, 8년 만에 최고치 '추가 인상 여지'
수정 2017-12-15 10:51
입력 2017-12-15 10:51
멕시코중앙은행이 미국 행보에 상응해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고물가를 억제하기 위해 다시 나설 수 있다고 말해 추가 인상 여지도 열어 둔 것으로 알려졌다.
14일(현지시간) 멕시코중앙은행은 기준금리를 7.25%로 25bp(1bp=0.01%)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는 시장 예상에 대체로 부합하는 결정으로, 기준금리가 8년 만에 최고치로 높아진 것으로 전해졌다.
중앙은행은 성명서에서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줄 만한 위험요인이 증가함에 따라 경계감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며 “필요하다면 3% 물가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겠다”고 발표했다.
한편 지난달 멕시코 물가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6.63%로 거의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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