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평창올림픽 참가 美 루지팀 비트코인 성금 받아
입력 2017-12-22 14:34
루지는 암호화폐로 후원을 받는 두 번째 스포츠팀이 됐다. 지난 2014년 자메이카 봅슬레이 팀이 최초로 암호화폐의 한 종류인 도지코인(Dogecoin)으로 모금 활동을 벌였다.
암호화폐 투자자이자 전 올림픽 선수인 타이 댄코(Ty Danco)는 비트코인 성금활동과 관련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내린 판단이라고 말했다. 그는 기부받은 비트코인으로 2022년과 2026년에도 올림픽 참가를 계속 하고 싶은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댄코는 이어 “이번 기회를 통해 충분한 경제적 지원을 받지 못하는 런지 종목이 월드컵 수준의 지원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동시에 운동선수를 키우기 위한 유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싶다”고 했다. 한편 런지 선수들이 입는 외투에 비트코인 로고가 붙이는 방안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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