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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중부내륙고속철 개통 대책 세워

수정 2018-03-21 17:23

입력 2018-03-21 10:33

경북 문경시가 지난 2005년 착공해 오는 2021년 개통 예정인 중부내륙고속철도 이천~문경 구간 개통에 대비해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서울 강남역까지 1시간20분이 소요돼 수도권과의 접근성이 개선되면서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문경시는 현재 추진 중인 서산~문경~울진 간 12개 시·군을 연결하는 중부권 동서횡단철도와 차질없는 연계를 통해 철도망 중심지로 자리한다는 계획이다. 동시에 경북도청과 연결도로를 신설해 철도와 육로를 활용한 지역발전의 기틀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또 신 문경역이 들어서는 문경읍 마원지역을 주거·상업시설 중심지로 육성하면서 공공시설도 대거 유치하는 한편 역세권 범위도 대폭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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