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한화, 1Q 영업이익 5,236억원…전년동기比 18.92%↓

입력 2018-05-15 16:28

한화(000880)는 15일 올해 1·4분기 영업이익이 5,236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8.92% 감소했다고 밝혔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3.80% 줄어든 11조5,103억원을 기록했다. 반면 별도기준 영업이익은 734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9% 증가했고 매출액은 1조1,455억원으로 같은 기간 1.5% 늘었다.

별도기준 실적이 크게 개선된 것은 자체사업 전 부문이 탄탄한 사업성과를 보였기 때문이다. 특히 기계부문의 산업기계 판매 매출이 증가하였고, 무역부문의 사업 수익성 개선으로 인해 영업이익이 증가했다. 또 대우조선해양 이행보증금 반환청구소송에서 일부 승소한 금액이 영업외수익에 반영돼 당기순이익도 1,046억원으로 양호했다.

2·4분기 전망도 나쁘지 않게 내다봤다. 한화 관계자는 “자체사업 특히, 화약과 방산부문의 내수시장 및 해외사업 확대와 무역부문의 주력사업 매출확대 등이 어우러져 전 부문의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며 “자회사 중 한화건설의 실적 턴어라운드도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광고삭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