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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서 약사에 흉기 휘두른 남성 긴급체포 "수년 전 내게 욕했다" 주장

수정 2018-06-09 23:15

입력 2018-06-09 23:15

포항서 약사에 흉기 휘두른 남성 긴급체포 '수년 전 내게 욕했다' 주장
사진=연합뉴스

경북 포항남부경찰서는 약국에 침입해 약사를 흉기로 찌른 혐의(살인미수)로 A(46)씨를 9일 긴급체포했다.

A씨는 이날 오후 5시 30분경 포항시 오천읍의 한 약국에서 약사 B씨를 흉기로 찌른 뒤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고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경찰에 “수년 전 약사가 나에게 욕을 했다”고 진술했다. A씨도 범행 중 손을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치료가 끝나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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