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서 무단횡단하던 고교생 2명 차에 치여…1명은 현장에서 숨져
입력 2018-07-31 06:50
창원서 무단횡단하던 고교생 2명이 차에 치이는 사고가 일어나 고교생 1명이 숨졌다.
30일 오후 11시 5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의 한 아파트 도로에서 무단횡단하던 A(18) 군 등 10대 2명이 차에 치였다.
이 사고로 A 군은 현장에서 숨졌으며 B(18) 군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
당시 이들은 함께 무단횡단을 하던 중 먼저 가던 A 군이 코란도 차량에 치이고 뒤따라가던 B 군은 중앙선을 넘어 마주 오던 산타페 차량에 치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이 무단횡단한 도로는 왕복 6차로로 횡단보도도 아니었다. 조사 결과 고등학생인 이들은 친구와 놀러 집에 가기 위해 길 건너편 버스정류장에 가려고 무단횡단을 하던 중 변을 당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가해 차량 운전자 2명을 안전운전의무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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