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세 번째 '10승 도전' 실패 류현진...ERA 1.27로 소폭 상승

수정 2019-06-23 10:54

입력 2019-06-23 10:50

세 번째 '10승 도전' 실패 류현진...6이닝 1자책점 ERA 1.27
/사진=AP연합뉴스

힘든 경기였지만 그래도 ‘코리안 몬스터’ 다운 투구였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다저 스타디움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세 번째 10승 도전에 나선 류현진의 투구는 쉽지 않았다. 계속되는 내야 수비 실책 탓에 투구 리듬이 자주 끊겼다. 이 경기에서 류현진은 6이닝 동안 6피안타 5삼진 3실점을 기록했지만 자책점은 한 점만 내주면서 경기를 마쳤다. 시즌이 시작되고 처음으로 3점 이상 내준 경기였다.

하지만 총 107개의 투구 수를 기록한 류현진은 계속되는 수비 실책 속에서도 단 한 점의 자책점만 내주는 짠물 피칭을 선보였다. 류현진은 팀이 3대 3으로 맞선 상황에서 마운드를 내려왔다.

시즌 평균자책점은 1.26에서 1.27로 소폭 상승했다.

현재 류현진이 마운드에서 내려간 후 등판한 케일럽 퍼거슨이 콜로랴도의 라이멜 타피아에게 솔로 홈런을 허용해 다저스가 3대 4로 한 점 뒤져있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광고삭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