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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환섭 “과거사위 조사 때 윤석열 흔적도 없었다”

수정 2019-10-11 16:46

입력 2019-10-11 15:58

여환섭 “과거사위 조사 때 윤석열 흔적도 없었다'
11일 오후 대구고등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2019년 대구·부산 고등검찰청, 대구·부산·울산·창원 지방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여환섭 대구지검장(앞줄 왼쪽에서 두번째)이 참석해 선서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윤중천 씨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여환섭 대구지검장은 “검찰과거사위원회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이름을 본 적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1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구고·지검 국감에 나온 여 지검장은 “검찰과거사위원회 윤석열 관련 일체 흔적이 없기 때문에 이와 관련해 더 물어볼 필요가 없었다”고 답변했다. 또 그는 “검사가 외부에서 진행한 면담에서 친분있는 법조인이 누구냐고 물으며 그런 이야기 들었다는 아주 애매모호한 한 줄이 있었다”고 밝혔다.

법사위원들의 잇따른 질의에도 그는 과거사위 정식 조사에 “윤석열 검찰총장과 관련한 언급은 없었다”고 강조했다.

앞서 한겨레21은 이날 ‘윤 총장이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스폰서인 윤중천씨 별장에서 접대를 받았다는 진술이 나왔음에도, 검찰이 조사 없이 사건을 덮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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