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못보면 10년 기다려야' 부분일식 관측해 보니
서울기준 오후 3시 53분에 시작
국립과천과학관 등에서 생중계
맨눈·선글라스 관측 피해야
수정 2020-06-21 13:47
입력 2020-06-21 11:31
21일 오후 달이 태양의 일부를 가리는 부분일식이 일어난다. 우리나라 전역에서 볼 수 있는 다음 부분일식은 10년 뒤인 2030년 6월 1일이다. 온라인 생중계로도 부분일식을 즐길 수 있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이날 서울기준 오후 3시 53분부터 일식이 시작돼 오후 6시 4분 끝난다. 태양이 최대로 가려지는 시간은 오후 5시 2분으로 이때 가려지는 넓이는 태양 면적의 45%다. 일식은 2시간 11분만인 오후 6시 4분 끝난다.
이번 일식은 국내에서 관측할 수 있는 올해 마지막 일식이다. 다음 부분일식은 10년 뒤인 2030년 6월 1일에 있다.
일식현상은 태양이 가려지는 정도에 따라 부분일식, 개기일식, 금환일식으로 나뉜다. 부분일식은 해의 일부가 가려지는 경우, 개기일식은 해의 전부가 가려지는 경우이다. 금환일식은 달의 공전 궤도상 지구와의 거리에 의해 해의 전부가 가려지지 않고 테두리가 남아 금반지처럼 보이는 경우를 말한다.
이날 동유럽·아프리카 동부·아시아 일부 지역에서는 금환인식을 볼 수 있다.
온라인으로 부분일식을 관측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은 유튜브와 페이스북에서 전문가 해설과 함께, 한국천문연구원은 페이스북을 통해 진행상황을 생중계한다. 국립과천과학관은 대만에서 관측되는 금환일식과 태국에서 관측되는 부분일식도 동시에 전한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오늘의 연재
더 많은 연재오늘의 이슈
더 많은 이슈-
276개
-
491개
-
183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