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丁총리 “해뜨락 요양병원 집단감염 우려…코로나 전쟁은 현재진행형”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53명 확진, 2명 사망

“부산시, 비상한 각오로 환자 치료에 만전”

입력 2020-10-16 10:03

丁총리 “해뜨락 요양병원 집단감염 우려…코로나 전쟁은 현재진행형”
정세균 국무총리가 16일 부산시청에서 열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화상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세균 국무총리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확산하고 있는 부산을 16일 방문해 “부산시는 비상한 각오로 감염 환자 치료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정 총리는 이날 부산시청에서 주재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회의에서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에서 확진자 53명이 발생한 사실을 언급하며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정 총리는 “조금이라도 모이는 곳이라면 여지없이 코로나19가 독버섯처럼 번질 수 있다”며 “코로나19와의 전쟁은 현재 진행형”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정 총리는 “다른 지자체도 어르신, 유아, 입원환자 등 감염에 취약한 분들이 집단감염의 위험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부산 해뜨락 요양병원에선 지난 13일 첫 확진 환자가 발생한 후 접촉자 조사 중 52명이 확진돼 총 5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현재까지 사망자는 2명이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광고삭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