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기숙사 150개실 생활치료센터로 제공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수정 2020-12-22 09:44
입력 2020-12-22 09:42
고려대학교가 교내 기숙사 150개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제공했다.
22일 고려대는 서울시의 협조 요청에 따라 기숙사 ‘안암 인터내셔널 하우스’ 150개실을 생활치료센터로 사용한다고 밝혔다. 생활치료센터는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환자 중 경증 환자를 격리해 치료서비스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사용 기간은 23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다. 고려대는 “해당 기숙사는 외국인 교직원과 학생들을 위해 최근 준공한 별도 건물”이라며 “교내 구성원과 동선이 겹치는 것을 최소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서울시에서도 전문인력과 의료진이 24시간 상주하며 철저히 관리·운영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감염병예방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은 감염병 예방에 필요한 시설을 동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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