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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에이엠티, HK 자회사 경영권 획득…해외 진출 준비 가속

수정 2021-03-08 13:39

입력 2021-03-04 16:33

[서울경제TV=서청석기자]에스에이엠티(031330)가 3월3일 HK의 합작법인인 To-Top Electronics를 중국시장 영업 파트너인 대만회사 Golden Supreme(이하 GS)과 거래처를 분할 후 각자 경영한다는 계약 및 JV폐기 계약을 진행하고 해외진출을 모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Supreme이 계약일로부터 21년 6월 30일까지 To-Top Electronics의 자산을 Supreme의 자회사인 GS으로 이전하는 방식으로 완료되며, 자산이전이 완료되는 21년 6월 30일에 “현지법에 따라 GS의 지분을 To-Top Electronics가 매수하여 소각”합니다.

To-Top Electronics는 19년 매출액 1조 4,960억원, 당기순이익 173억원을 시현한 회사로 주요거래선은 Tecno, Wingtech, BOE 등이 있으며, 주력 매출품목으로는 Memory, 시스템반도체, Display 등 입니다.

계약이 완료되면 에스에이엠티는 To-Top의 100%지분(기존50%)을 보유하게 됩니다.

에스에이엠티 관계자는 “이번 계약으로 중국 전자부품시장에 대한 본격 진출과 동시에 본사의 영업노하우를 To-Top Electronics에 이식하여 상호 win-win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다"며, "금년 중 베트남, 싱가폴 등에 자회사를 설립하여 글로벌 유통 역량강화에 매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blue@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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