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김웅 "22대 총선 불출마…與, 민주적 정당 아냐”
수정 2024-01-08 13:53
입력 2024-01-08 13:33
김웅 국민의힘 의원이 22대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
김 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지금의 국민의힘이 민주적 정당인지를 묻는다면 내 답은 ‘그렇지 않다’”며 차기 총선에 불출마하겠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현역 의원 중 총선 불출마 선언은 장제원 의원 이후 두 번째다. 김 의원은 당내 비주류계인사로 윤석열 정부 이후 친윤계 인사들을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꾸준하게 내왔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불체포특권 포기’를 서약한 후보만 공천하겠다고 밝힌 것과 관련해 김 의원은 “체포동의안 포기 선언에 동참할 수 없다”며 “법률가로서 원칙과 보수주의 정신에 어긋나기 때문이다. 공천권 때문에 헌법상 제도를 조롱거리로 만드는 데 동참하지 않겠다”고 불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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