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2월 수출 4.8% 증가…5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
반도체 수출 99억달러…전년比 66.7%↑
對中 무역수지 17개월 만에 흑자 전환도
수정 2024-03-01 09:10
입력 2024-03-01 09:00
지난달 수출이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부족(-1.5일), 춘절로 인한 중국의 대(對)세계 수입수요 감소 등에도 4.8% 증가하면서 5개월 연속 ‘플러스(전년 동월 대비 성장)’ 흐름을 이어나갔다.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두자릿수 증가율을 기록했다.
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2월 수출은 전년 동월 대비 4.8% 증가한 524억 1000만 달러, 수입은 13.1% 감소한 481억 1000만 달러를 나타냈다. 수출액에서 수입액을 뺀 무역수지는 43억 달러 흑자였다. 무역수지는 지난해 6월부터 9개월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우리나라의 최대 주력품목인 반도체 수출(66.7%)이 99억 달러를 기록하면서 2017년 10월(69.6%)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대중(對中) 무역수지는 2022년 9월 이후 17개월 만에 흑자(2.4억 달러)로 전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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