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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분에 찬 김영록 전남지사 “헌재 정의의 심판 따라 윤석열 파면하라"

자유발언 통해 "尹 파면은 시대정신"

시장군수협의회 등 국회서 기자회견

입력 2025-03-12 16:51

울분에 찬 김영록 전남지사 “헌재 정의의 심판 따라 윤석열 파면하라'
김영록 전남도지사가 12일 국회 본관 앞에서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윤석열 탄핵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 자유발언을 통해 “헌법재판소는 반드시 정의의 심판에 따라서 윤석열을 파면하라”고 촉구했다. 사진 제공=전라남도

“헌법재판소는 반드시 정의의 심판에 따라서 윤석열을 파면하라.”

영록 전남도지사가 12일 국회 본관 앞에서 전남시장·군수협의회 주최로 개최된 윤석열 탄핵 촉구 기자회견에 참석, 자유발언에서 이 같은 울분의 목소리를 내고 “윤석열 파면은 시대정신이고 정의다. 절체절명의 우리가 반드시 성취해야 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대명천지 선진국 대한민국에서 내란 수괴범이 버젓이 석방돼 주먹을 흔들고 그 부하들은 감옥에 있는 대한민국의 국격을 다시한번 떨어뜨렸다”며 “우리는 참을 수 없다. 더 이상 이 사태를 묵과할 수가 없다”고 파면을 다시 한번 촉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목포·나주·광양·곡성·구례·보성·장흥·해남·함평·영광·장성·완도·진도 등 13개 전남지역 시장·군수와 국회의원, 전남도의회·시군의회 의원, 광주전남시도민회, 전국호남향우회총연합회, 5·18단체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남시장군수협의회도 기자회견문을 통해 “윤석열 구속 이후 간신히 되찾았던 작은 평온함은 그의 석방으로 산산이 부서졌다”며 “ "윤석열의 즉각 파면은 위대한 국민의 준엄한 명령”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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