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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공유학교 학점인정형' 본격 운영

학교 밖 지역사회기관서 항공기 일반, 반도체 제조 등 13개 과목 이수 가능

수정 2025-03-14 09:22

입력 2025-03-14 09:22

경기도교육청, '공유학교 학점인정형' 본격 운영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 사진 제공 = 경기도교육청

경기도교육청은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본격 운영으로 공교육을 범위를 확장한다고 14일 밝혔다.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은 학교에서 편성이 어려운 과목을 지역사회 협력을 통해 개설하고 학점을 인정하는 학교 밖 교육을 말한다. 학생들은 다양한 지역사회기관에서 자신의 관심사와 진로에 맞는 과목을 선택하고 과목을 이수해 폭넓은 교육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9개 교육지원청에서 13개 과목을 개설한다.

개설 과목은 △항공기 일반 △반려동물 관리 △경찰학 △영상 제작 △반도체 제조 △서양 조리 △인공지능 기반 생물학 △만화 제작 등이 대표적이다.

또한 교과목에 맞는 평가와 성적 처리를 진행하며, 경기공유학교 온라인 시스템을 통한 출결과 학점 이수 사항을 체계적으로 관리한다.

이수 후에는 학교생활기록부 과목별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에 객관적 교육내용을 입력하게 된다. 올해부터 과목명, 이수학점 외에도 객관적인 학습 내용을 함께 기록해 학생들의 학습 경험이 보다 체계적으로 반영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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