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폭설로 고속도로 67중 추돌사고…28명 사상자 발생
300m 구간에 걸쳐 추돌
진화에 7시간 이상 걸려
수정 2025-12-27 17:41
입력 2025-12-27 17:40
일본 고속도로에서 폭설로 인해 60여 대의 차량이 연쇄 추돌하는 대형 사고가 발생해 2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
27일 교도통신, 마이니치신문 등에 따르면 전날 오후 7시 30분쯤 군마현 미나카미시 고속도로에서 대형 트럭이 미끄러지면서 이 여파로 차량 67개가 부딪히는 사고가 났다.
300m 구간에 걸쳐 일어난 연쇄 추돌로 트럭 운전사 1명과 승용차 뒷좌석에 타고 있던 77세의 여성 등 2명이 숨졌고 부상자 26명 중 5명이 중상을 입었다.
아울러 차량 20대가 불에 타 진화에 7시간 이상 걸렸다.
사고의 시작이 된 대형 트럭의 60대 운전사는 "앞차를 피하려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았다. 도로가 얼어붙어 핸들이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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