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 HUG 신임 사장 공식 취임…“1등 공공기관 도약”
취임식 후 전세피해지원센터 방문
입력 2026-01-28 13:09
최인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신임 사장이 28일 공식 취임했다.
HUG는 최 사장이 28일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서 취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최 사장은 지난 22일 HUG 임시 주주총회에서 최종 후보로 선임된 데 이어 국토교통부 장관의 임명 제청을 거쳐 이재명 대통령으로부터 사장으로 공식 임명됐다.
최 사장은 “HUG가 혁신으로 국민에 사랑받고 정부에 신뢰받는 1등 공공기관으로 발전해 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경영 청사진으로 △신사업 발굴 및 기존 사업방식의 혁신적 개선 △AX 전환을 통한 기관 경쟁력 강화 △대국민 공공서비스 품격 향상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주택정책이 현장에서 신속히 작동하도록 주택 공급 보증 확대, 지방 미분양 해소 지원, 서민 주택금융 공급 등을 차질 없이 수행하겠다는 각오도 밝혔다.
최 사장은 취임식에 이어 부산 연제구에 있는 전세피해지원센터를 방문할 예정이다. 전세 사기 피해자의 실질적 회복 지원과 피해 예방을 위한 제도 마련에 나서겠다는 의지를 표명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최 사장은 20·21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간사로 활동해 주택·부동산 정책 분야 경험이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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