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HBM ‘세계 최초’ 카드 꺼냈다…하이닉스 추격 성공할까
삼성전자, 분기 영업익 20조 돌파
SK하이닉스 HBM4 1위 수성 목표
美 금리 동결에 韓증시 독일 추월
입력 2026-01-30 08:08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삼성전자(005930) 사상 최대 실적 경신: 4분기 영업이익이 20조 원을 넘어서며 한국 기업 최초 기록을 세웠다. HBM 매출이 올해 3배 이상 급증할 전망으로, 메모리 슈퍼사이클 수혜가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 SK하이닉스(000660) HBM4 양산 돌입: D램 재고가 바닥을 드러내며 공급 부족이 심화하고 있다. 압도적 기술력을 앞세워 AI 메모리 시장 독주 체제를 굳히겠다는 전략을 제시했다.
■ 韓증시 독일 제치고 세계 10위권 진입: 코스피가 5170선을 돌파하며 시총 기준 독일을 추월했다. 개인 투자자 자금이 급속히 유입되며 전국민 2계좌 시대가 눈앞에 다가왔다.
[주식투자자 관심 뉴스]
1. 삼성 “올해 HBM 판매 3배 급증”…분기 매출 첫 100조 청신호
- 핵심 요약: 삼성전자가 4분기 반도체 영업이익 16조 4000억 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465% 폭증했다. D램 ASP가 전분기 대비 40% 상승했고, HBM 생산능력은 전량 고객사 구매 주문이 완료된 상태다. 모건스탠리는 올해 D램 가격 62%, 낸드 가격 75% 급등을 전망하며 예상치를 상향 조정했다. 1분기 매출 100조 원, 영업이익 30조 원 돌파 가능성이 거론되며 연간 영업이익 150조 원 돌파 전망도 나온다.
2. SK하이닉스 “HBM4 압도적 경쟁력으로 1위 수성”…D램 재고 더 줄어든다
- 핵심 요약: SK하이닉스가 HBM4 양산을 본격 진행하며 압도적 시장점유율 확보에 나선다. D램 재고가 전분기보다 감소했고 하반기로 갈수록 재고 수준이 더 낮아질 전망이다. 서버 고객들의 재고 확보 경쟁이 치열해지며 공급자 우위 시장이 굳어지고 있다. 낸드 사업도 AI 추론 확대로 eSSD 수요가 구조적으로 폭증하며 체질 변화가 완료됐다는 진단이다.
3. 매출 300조 돌파한 현대차(005380)·기아(000270), 올해 750만대 판다
- 핵심 요약: 현대차·기아가 합산 매출 300조 원 시대를 열며 올해 750만 8300대 판매 목표를 제시했다. 다만 미국 25% 관세로 7조 2000억 원의 추가 비용이 발생해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6% 감소했다. 현대차는 친환경차·SDV 전환에 17조 8000억 원을 투자하고, 4000억 원 자사주 매입 후 전량 소각할 계획이다. 휴머노이드 아틀라스는 미국 공장에서 기술검증을 진행 중이며 2028년부터 본격 투입된다.
[주식투자자 참고 뉴스]
4. 美, 반년만에 금리 동결…파월 “인상 전망 아무도 없어”
- 핵심 요약: 연준이 기준금리를 3.53.75%로 동결하며 6개월 만에 인하 행진을 멈췄다. 파월 의장은 금리 인상을 전망하는 위원이 없다고 밝혀 당분간 동결 기조 유지를 시사했다. 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34월 FOMC 금리 동결 확률이 70~80%에 달한다. 달러 약세로 금값이 트로이온스당 5600달러를 돌파하며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5. 메타 7% 오르고, MS는 6% 빠져…AI 청사진 시장 평가 달랐다
- 핵심 요약: MS와 메타 모두 호실적을 발표했으나 주가는 희비가 엇갈렸다. 메타는 올해 최대 1350억 달러 설비투자 계획과 AI 광고 최적화 성과로 6.6% 급등한 반면, MS는 클라우드 성장률 둔화 우려로 6% 이상 하락했다. ASML·마이크론·인텔 등 반도체 제조·장비사 주가가 일제히 급등하며 S&P500이 장중 사상 최초로 7000선을 터치했다. AI 인프라 투자 수혜는 반도체 생산 쪽에 집중되는 양상이다.
6. 매달 142만개 늘어 전국민 2계좌 시대…韓증시 시총, 독일 앞질러
- 핵심 요약: 코스피가 올해 23% 상승하며 5170선을 돌파, 한국 증시 시총이 독일을 추월해 세계 10위권에 진입했다. 최근 5개월간 주식 활동계좌가 매달 142만 개씩 증가하며 전국민 2계좌 시대가 임박했다. 5대 시중은행 요구불예금이 한 달 새 23조 원 이탈했고, 투자 예탁금은 사상 처음 100조 원을 넘어섰다. 전문가들은 코스피 최대 5800선, 코스닥 1500선까지 상승 여력이 있다고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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