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활용 양손잡이형 인재 필요”… K핵심 제조업 ETF, 뉴욕증시 진출 [캠퍼스 뉴스]
BCG X CEO “현장형 AI 인재 공급 필수적”
KMCA ETF 美증시 상장 추진
현대모비스 해외 수주 13조 2000억 원
입력 2026-02-03 07:25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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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AI 인재 확보: 보스턴컨설팅그룹(BCG) X의 실뱅 뒤랑통 CEO는 한국이 AI 주요 3개국(G3)으로 도약하려면 현장형 인재 공급과 성공 모델 확보가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단순히 기술을 이해하는 것을 넘어 비즈니스 맥락까지 꿰는 ‘양손잡이형 인재’가 AI 전환 성공의 열쇠로 부상하는 양상이다.
■ K제조업 주목: 한화자산운용이 AI 반도체·배터리·조선·방위산업·원전·로봇 등 한국 핵심 제조업 6대 산업을 묶은 ETF를 미국 증시에 상장한다. 한편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이 직접적으로 드러나는 분야에 집중 투자하려는 글로벌 자금이 급물살을 타는 모습이다.
■ 부품 수출 급증: 현대모비스가 해외 완성차 업체로부터 약 13조 2000억 원을 수주하며 목표액을 23% 상회했다. 또한 전동화·전장 부품 경쟁력을 앞세워 북미·유럽 메이저 고객사와 장기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글로벌 협업 기회가 확대되는 전망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AI, 韓 경쟁력 올릴 게임체인저…양손잡이형 인재·성공모델 필요”
- 핵심 요약: BCG X의 실뱅 뒤랑통 CEO는 AI가 한국의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릴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다고 전망했다. 그는 반도체·제조·물류 등 한국이 독보적 우위를 점한 산업에 AI가 결합될 때 피지컬 AI 분야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분석했다. 다만 단순히 기술을 이해하는 것뿐 아니라 비즈니스 맥락까지 함께 꿰는 ‘양손잡이형 인재’가 AI 전환 성공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따라 현장에서 AI를 실제로 구현하고 운영해본 경험을 쌓은 인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며 취준생들에게 실무 경험 축적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부각되는 상황이다.
- 핵심 요약: 한화자산운용이 한국 핵심 제조업 지수를 추종하는 KMCA ETF의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상장을 신청했다. 이 ETF는 AI 반도체·배터리·조선·방위산업·전력망 및 원자력 에너지·로봇 및 휴머노이드 등 6대 핵심 산업 관련 기업들로 구성된다. 한화운용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 속에서 한국이 핵심 ‘미싱 피스’로 부상했다며 한국 제조업의 구조적 성장에 투자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미·중 패권 경쟁 속에서 한국 기업의 경쟁력이 드러나는 6대 산업 분야에서 관련 기술 인력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양상이다.
- 핵심 요약: 현대모비스가 현대차(005380)·기아를 제외한 해외 완성차 업체로부터 총 91억 7000만 달러(약 13조 2000억 원)를 수주했다. 이는 지난해 수주 목표액 74억 5000만 달러를 23% 상회하는 실적이다. 현대모비스는 북미·유럽의 글로벌 메이저 완성차 고객사에 배터리시스템(BSA)·섀시 모듈·첨단 휴먼머신인터페이스(HMI) 등을 공급하며 성과를 올렸다. 이에 따라 전동화와 모듈 부문 수주로 고객사와 10~20년 이상의 장기 파트너십이 구축되며 글로벌 협업 프로젝트에서 취준생들의 참여 기회가 확대되는 전망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 핵심 요약: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 1억 건을 돌파한 알람앱 ‘알라미’ 운영사 딜라이트룸이 광고 수익화 플랫폼 ‘다로’를 통해 플랫폼 확장 전략에 나섰다. 딜라이트룸은 지난해 매출액 460억 원, 영업이익 200억 원을 기록하며 40%를 웃도는 영업이익률을 달성했다. 다로는 광고주와 앱 서비스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사용자 경험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최적의 수익을 내도록 설계됐다. 한편 앱 개발사가 직접 개발한 광고 플랫폼으로 앱들의 평균 1.5배에서 2배 정도의 매출 성장을 견인하며 스타트업 생태계에서 수익화 전문 인력 수요가 증가하는 양상이다.
5. 파리에 뜬 K뷰티 의료기기…해외 시장 공략 본격화
- 핵심 요약: 국내 미용의료 기업들이 세계 최대 미용성형학회인 국제미용성형학회(IMCAS) 2026에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휴젤·파마리서치·클래시스·원텍 등이 유럽연합(EU) 의료기기 규정(CE MDR) 인증을 획득한 제품들을 선보이며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섰다. 파마리서치는 지난해 프랑스 기업 비바시와 유럽 시장 유통 계약을 체결했으며, 클래시스는 유럽 내 파트너십과 영업·마케팅 인프라를 대폭 강화했다. 이와 함께 K뷰티 의료기기의 글로벌 진출이 가속화되며 해외 영업·마케팅·인허가 분야 전문 인력에 대한 수요가 커지는 모습이다.
6. 美 증시가 주목하는 K기술력…韓 ETF 위상도 높아졌다
- 핵심 요약: 한화자산운용의 KMCA ETF는 한국 제조업을 구성하는 핵심 산업 전반을 하나의 투자 대상으로 묶은 상품이다. 추종 지수는 공시와 실적 발표 등 공개 정보를 대규모 언어 모델(LLM)로 분석해 산업 관련성을 점수화하며, 해당 산업 매출 비중이 50%를 넘는 기업에 우선순위를 둔다. 뉴욕 증시 상장 ‘아이셰어즈 MSCI South Korea(EWY)’에는 최근 3개월간 25억 7000만 달러(약 3조 5000억 원)가 순유입됐다. 한편 한화운용의 첫 미국 상장 ETF인 ‘PLUS Korea Defense Industry(KDEF)’가 최근 6개월 수익률 46.15%를 기록하며 한국 산업 테마 ETF에 대한 미국 시장의 인식이 변화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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