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영상삼성전자 더 오를까?...“주가 상승세 당분간 지속”

흥국증권 “삼성전자 목표주가 23만 원으로 상향”

“투자의견 ‘매수’ 유지...메모리반도체 가격 상승 전망”

수정 2026-02-05 16:11

입력 2026-02-04 09:32

전인미답 26만 전자 공매도 지뢰밭 뚫고 갈 그들이 본 비밀은?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 참가한 삼성전자 부스. 삼성전자
3일(현지시간)부터 나흘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6’에 참가한 삼성전자 부스. 삼성전자

흥국증권이 삼성전자의 목표주가를 23만 원으로 상향 조정하며 주가 상승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메모리 반도체 가격 급등 조짐과 실적 개선 기대가 동시에 커지면서 중장기 실적 가시성이 한층 높아졌다는 평가다.

흥국증권은 4일 “삼성전자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BUY)’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를 기존보다 올린 23만 원으로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전날 종가 기준 현재 주가 대비 상승 여력은 37.3% 수준이다. 흥국증권은 올해 1분기부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연간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웃돌 것으로 내다봤다.

보고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2026년 1분기 실적은 매출액 113조 9000억 원, 영업이익 37조 7000억 원으로 예상된다. 범용 DRAM과 NAND 평균판매가격(ASP) 상승률을 각각 전 분기 대비 56%와 53%로 상향 조정했다. 이 기간 메모리 사업부가 전사 영업이익의 95.2%를 차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연간 기준으로도 실적 눈높이를 올려 잡았다. 흥국증권은 삼성전자의 2026년 매출액을 503조 9000억 원, 영업이익을 192조 3000억 원으로 전망했다. 전년 대비 영업이익 증가율은 341%에 달한다.

사업 경쟁력도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보고서는 “고대역폭메모리(HBM4)를 기점으로 DRAM 본연의 경쟁력 회복이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글로벌 파운드리 시장에서 공급 부족이 심화되는 가운데 테슬라의 수주를 기점으로 파운드리 사업의 턴어라운드 가능성도 커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여기에 3개년 주주환원 정책에 따라 연간 잉여현금흐름(FCF)의 50% 수준에 달하는 주주환원 규모가 기대되는 점도 주가에 우호적인 요인으로 꼽혔다.

흥국증권은 “업황 강세와 전반적인 경쟁력 회복, 주주환원 확대 여력을 감안하면 삼성전자 주가 상승세는 당분간 지속될 가능성이 크다”며 “2027년까지 실적 가시성이 확보될 경우 메모리 업종의 밸류에이션 재평가로 추가적인 주가 상승 여지도 열려 있다”고 밝혔다.

이제는 26만 전자?? 제발 이건 무조건 제발 알고 투자하세요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광고삭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