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 압박 받은 레이즈·치토스 15% 인하
입력 2026-02-05 06:30
※[글로벌 모닝 브리핑]은 서울경제가 전하는 글로벌 소식을 요약해 드립니다.
펩시코가 레이즈·치토스·도리토스 등 주요 스낵 제품의 가격을 최대 15% 인하하기로 했습니다. 팬데믹 이후 급격히 오른 가격으로 소비자 불만이 커진 데 따른 조치인데요.
레이즈 감자칩은 봉지당 4.99달러에서 4.29달러로, 도리토스는 6.29달러에서 5.49달러로 낮아지며, 최종 판매가는 월마트 등 유통업체가 결정해 매장에 따라 인하 폭이 더 커질 수 있습니다. 펩시코는 비용 절감을 위해 일부 공장을 폐쇄하고 비주력 제품 라인을 중단하는 등 구조조정을 진행했으며, 이를 통해 가격 인하 재원을 마련했습니다. 현재 북미 식품 사업은 약 270억 달러 규모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반면 국내 식품 업체들은 원자재 가격 상승과 환율 급등으로 인해 가격 인상을 이어가고 있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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