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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불황 여파…노란우산 가입 40% 급증

1월 가입자 2만5062명 기록

입력 2026-02-05 00:02

지면 12면

중소기업중앙회의 소상공인·자영업자용 공제 제도인 ‘노란우산’의 올해 1월 가입자 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둔화·소비심리 위축 등의 이유로 소상공인·자영업자들의 안전망 수요가 증가한 영향이 큰 것으로 보인다.

중소기업중앙회는 올해 1월 한달간 노란우산 신규 가입자 수가 2만 5062명을 기록해, 지난해 1월보다 40.6% 증가했다고 4일 밝혔다. 이로써 노란우산은 재적 가입자 186만 명을 넘어섰다. 가입채널별로 살펴보면 금융기관이 1만 2394건, 온라인이 6801건, 공제상담사가 5393건, 기타 474건으로 집계됐다. 특히 같은 기간 온라인 가입자 수는 68.1% 증가했다.

또 노란우산 ‘희망장려금’도 주목 받고 있다. 희망장려금은 지자체별로 해당지역에 소재한 소상공인의 노란우산 가입확대를 위해 신규가입자를 대상으로 월 1~3만 원을 최대 12개월간 지원해주는 제도다. 중기중앙회에 따르면 올해 각 광역·기초지자체에서 지원하는 노란우산 희망장려금은 총 297억 원으로 전년 대비 12.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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