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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스마트도시 대전환…41개 혁신과제 추진

원·신도심 균형발전 5개년 청사진 확정

스마트 경로당 등 시민 체감 서비스 확대

입력 2026-02-05 07:03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청 전경. 사진제공=인천시

인천시가 원·신도심 균형발전을 위한 5개년 스마트도시 청사진을 확정했다. 시는 스마트 경로당 등 시민 체감형 서비스 41개를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구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인천시 스마트도시계획(2025~2029)’이 최근 국토교통부 최종 승인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계획은 스마트도시법 제8조에 따라 국토부 제4차 스마트도시종합계획과 연계해 수립됐다. △균형발전 스마트도시 △모두가 함께하는 메가시티 △글로벌 스마트도시 △데이터 기반 혁신도시 등 4대 목표를 설정했다.

목표 달성을 위해 ‘모두가 누리는 스마트도시’ 등 8대 추진전략을 마련했다. ‘인천형 스마트 경로당 보급확산 서비스’ 등 41개 이행과제도 담았다. 군·구별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스마트도시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계획 수립 과정에서 시민 의견을 적극 수렴했다. 시민·공무원 설문조사 3회, 부서 인터뷰 3회, 전문가 자문회의 3회를 진행했다. 공무원 워크숍과 시민 공청회도 각 1회씩 개최했다.

이원주 도시계획국장은 “인천형 스마트도시는 기술 중심이 아닌 사람 중심, 시민 체감 중심의 도시”라고 강조했다. 그는 “ICT·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시는 연차별 이행계획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스마트도시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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