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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유성 전 산업은행 회장 별세

입력 2026-02-05 08:06

지면 29면
민유성 전 한국산업은행 회장. 연합뉴스
민유성 전 한국산업은행 회장. 연합뉴스

민유성 전 한국산업은행 회장이 지난 3일 별세했다. 향년 72세.

고인은 1954년생으로 서강대학교 졸업 후 미국 금융사에서 기업금융(IB) 경력을 쌓았다. 시티은행 뉴욕 본점 등에서 근무한 뒤 귀국해 모건스탠리 서울사무소장, 우리금융지주 재무총괄담당 부회장, 리먼 브러더스 서울지점 대표 등을 지냈다. 약 20년간의 글로벌 금융회사 경력을 바탕으로 2008~2011년 최초의 민간 출신으로 산은금융지주 회장 겸 산업은행장을 역임했다. 빈소는 서울 성모병원이고 발인은 6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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