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성남시,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 완화 방안 연구 착수

분당구 이매동·야탑동 등 일부 지역

입력 2026-02-05 08:39

성남시 청사 전경

성남시 청사 전경

사진 제공 = 성남시

성남시는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으로 재건축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주민들의 지속적인 요구에 부응해 관련 용역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용역은 비행안전 2구역에 해당하는 분당구 이매동·야탑동 등 일부 지역을 대상으로, 오는 3월 착수해 4개월간 진행한 뒤 7월 중 완료할 예정이다.

성남시는 분당 지역 일부 재건축 예정 단지가 비행안전 2구역 고도제한으로 인해 허용 용적률을 충분히 활용하지 못하면서 사업성이 크게 저하되고, 이에 따라 정비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파악했다.

이에 재건축 시 허용 용적률 범위 내에서 건축이 가능하도록, 전문기관의 객관적인 연구 결과를 토대로 제도 개선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용역의 주요 검토 내용은 서울공항 활주로 착륙대 폭 축소 가능성 검토와 활주로 이용 실태 분석을 통한 미운영 방안 검토 등이다.

성남시는 실제 공항 운영 여건을 반영한 합리적인 고도제한 조정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광고삭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