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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생부터 미취업 졸업생까지...동서대, ‘전주기 취업 지원’으로 2년 연속 우수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성과평가서 인정

재학생·졸업생·청년 맞춤 서비스 통합

부산 기관과 협업해 청년 고용 허브 역할

입력 2026-02-05 09:49

최근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열린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성과평가 공유 워크숍’에 참여한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서대
최근 한화리조트 해운대에서 열린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2025 성과평가 공유 워크숍’에 참여한 대학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서대

동서대학교가 고용노동부 주최, 한국고용정보원 주관의 ‘2025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성과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우수대학’에 선정됐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대학으로 이름을 올리며 지역 기반 취업 지원 체계의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운영 대학을 대상으로 최근 1년간의 진로·취업 지원 성과와 지역 청년 고용 활성화 기여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 동서대는 취업 지원 인프라 고도화와 프로그램 내실화, 지역 거버넌스 구축 등 전 부문에서 고른 성과를 거뒀다.

동서대는 2019년 대학일자리센터사업 참여 이후 자체 취업 지원 플랫폼인 ‘I’M READY’를 기반으로 원스톱 진로·취업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여기에 2024년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와 2025년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 사업에 연이어 선정되며 시스템을 ‘I’M READY Plus’로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신입생부터 졸업생, 지역 청년에 이르는 전주기 맞춤형 지원 체계를 구축했다.

지난해에는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 지역 대학들과 연계해 다양한 청년 고용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부산북부고용센터와 협업해 심리 상담, 기업 채용설명회, 직무 멘토링, 기업 탐방 등 실효성 중심의 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확대했다. 청년 눈높이에 맞춘 정책 홍보를 위해 ‘DSU 청년고용 서포터즈’를 운영한 점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특히 이번 성과평가에서 주목받은 것은 ‘졸업생 특화 프로그램’이다. 동서대는 지역 미취업 청년을 선제적으로 발굴해 개인별 취업 준비도와 희망 직무에 맞춘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했다. 전담 인력을 통한 1대1 상담 강화와 수요자 중심 프로그램 설계는 높은 참여 만족도로 이어졌고, 지역 청년 고용의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성과로 연결됐다.

정도운 동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미취업 졸업생과 지역 청년을 위한 선제적 지원을 통해 대학이 지역 사회 고용 허브로서 사각지대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자체 및 기업체와의 견고한 거버넌스를 바탕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고, 수요자 중심의 진로·취업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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