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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로 찾아가는 상담에 AI 교육까지…파주시, 맞춤형 취업 지원 대폭 강화

권역별 거점 전문 직업상담사 배치

AI 역량 강화 교육 신설 등 계획 발표

입력 2026-02-05 10:37

파주시 2026년 일자리센터 사업 운영계획 표. 사진 제공=파주시
파주시 2026년 일자리센터 사업 운영계획 표. 사진 제공=파주시

경기 파주시 일자리센터가 올해 권역별 거점에 전문 직업상담사를 배치하고 인공지능(AI) 역량 강화 교육을 신설한다. 구직자의 취업지원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디지털 역량까지 지원하는 종합형 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파주시는 5일 이런 내용을 담은 ‘2026년 일자리센터 사업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계획안을 보면 파주시 일자리센터와 문산·운정1동 등 권역별 거점에 상담창구를 운영해 개인별 맞춤 알선부터 취업 후 사후관리까지 일괄 지원한다.

연령·계층별 맞춤형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8개 분야 20개 과정으로 확대된다. 청년·중장년·노년·여성 등 대상별 특성을 반영해 연간 28회 운영한다.

채용 행사도 강화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2일 대규모 취업박람회를 개최하고, ‘구인·구직 만남의 날’을 연 4회 운영한다. 상설면접 20회, 동행면접 30회를 실시해 현장 면접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사업으로 ‘AI 활용 역량 강화 패키지’를 추진한다. 전 계층 대상 AI 기초부터 중급까지 단계별 교육을 제공해 디지털 격차 해소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2개조 일자리발굴단이 관내 기업을 직접 방문하고, 찾아가는 일자리 상담을 연 10회 실시해 취업 취약계층 접근성을 높여 현장 중심 서비스도 강화한다.

이이구 파주시 민생경제과장은 “최근 경기 둔화와 산업 구조 변화로 구직자와 기업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일자리센터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올해는 상담·교육·채용·사후관리를 아우르는 종합형 취업지원 체계를 더욱 고도화해 시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일자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고용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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