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장관, 6∼10일 사우디 중동 최대 방산전시회 참석
입력 2026-02-05 10:43
안규백 국방부 장관이 6일부터 10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를 공식 방문해 리야드에서 열리는 제3회 사우디 세계방산전시회(WDS)에 참석한다고 국방부가 5일 밝혔다.
WDS는 총 80개국 700여개 업체가 참여하는 중동 최대 규모의 방산 전시회다. 올해 한국 기업도 40곳이 참가할 예정이다.
안 장관은 방문 기간 칼리드 빈살만 알 사우드 국방부 장관, 압둘라 빈 반다르 알 사우드 국가방위부 장관과 각각 회담할 예정이다.
안 장관은 또 전시회에 참여한 우리 방산 중소기업들과 간담회를 갖고, 중동 방산전시회에서 최초로 에어쇼를 선보일 공군 특수비행팀 블랙이글스 조종사들도 격려할 예정이다.
국방부 관계자는 “더욱 공고해진 양국 관계를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방산 4대 강국 도약을 위한 국방외교를 추진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손석락 공군참모총장도 이달 5∼10일 사우디를 방문해 WDS에 참석한다.
손 총장은 공군사령관 등 사우디 군 주요 인사들과 만나 사우디가 도입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진 한국형 초음속 전투기 KF-21의 우수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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