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펀드 이익배당금 6.9% 늘어난 ‘51.2조 원’
입력 2026-02-05 10:49
지난해 펀드 이익배당금이 51조2188억 원으로 2024년보다 6.87%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펀드 신규설정액은 82조2943억 원으로 19.11% 늘고, 공모펀드에서 87.64% 급증했다.
5일 한국예탁결제원은 지난해 펀드 이익배당금을 이같이 지급했다고 밝혔다. 이익배당금은 펀드가 매 회계기간 종료 시 발생한 이익을 투자자에게 분배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펀드별로는 공모가 10.36%, 사모는 6.25% 늘었다.
이익배당금을 다시 투자한 재투자금액은 지난해 총 28조6232억 원으로 재투자율은 55.88%였다. 공모펀드는 90.71%, 사모펀드는 49.49%를 기록했다. 사모펀드는 특성상 부동산 등 재투자가 쉽지 않은 자산들에 투자한 비율이 높은 탓으로 해석된다.
2025년 신규 펀드 설정액은 총 84조2943억 원으로 전년보다 19.11% 늘었다. 공모가 87.64% 늘어난 와중 사모펀드는 14.64% 증가하는 데 그쳤다. 청산분배금은 44조1169억 원으로 1년새 16.62% 증가했다. 공모가 12.62% 줄었고, 사모는 18.87%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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