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할머니·할아버지 모여라…파크골프 즐기는 ‘할카페’ 개소
세대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 조성
체육시설존에 카페형 휴식공간도
입력 2026-02-05 11:00
서울 마포구가 스크린 파크골프 시설을 갖춘 노인여가복지시설 ‘할카페(노고산파크골프경로당)’를 조성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시설은 마포구 백범로 24에 83㎡ 규모로 들어섰다. 구는 지난달 노고산실뿌리복지센터 내에 남성 양육자를 위한 전용 공간 ‘빠카페’ 1호점을 개소, 맘카페·빠카페·할카페로 이어지는 세대별 맞춤형 커뮤니티 공간을 단계적으로 조성 중이다.
할카페 내부에는 체육시설존을 비롯해 차를 마시며 쉴 수 있는 카페형 공간, 바둑·장기·휴식·소파 등을 갖춘 여가 공간이 함께 마련됐다.
전날 진행된 개소식에는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지역 어르신 등 70여 명이 참석해 현판 제막식과 라운드를 진행했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할카페는 스크린 파크골프를 비롯해 휴식과 소통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새로운 어르신 여가 공간”이라며 “어르신의 일상이 더 건강하고 즐거워질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와 공간을 꾸준히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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