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지지율 63%...민주-조국혁신당 합당 반대 44%
李대통령 지지율 2주 사이 4%P ↑
더불어민주당 41%·국민의힘 22%
입력 2026-02-05 11:15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63%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이달 2~4일 3일간 전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남녀 10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전국지표조사(NBS)에서 이 대통령이 ‘잘하고 있다’고 평가한 비율은 63%로 나타났다. 2주 전 조사 대비 4%P 오른 수치다. ‘잘못하고 있다’라고 평가한 비율은 직전 조사 대비 1%P 하락한 30%로 나타났다.
이재명 정부의 국정 운영 신뢰도에 대한 평가에서는 ‘신뢰한다’가 62%, ‘신뢰하지 않는다’가 33%였다.
정당별 지지도 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은 41%로 직전 조사 대비 1%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민의힘의 지지도는 22%로 2주 전 조사 대비 2%P 올랐다. 이밖에 조국혁신당 3%, 개혁신당 3%, 진보당 1% 순으로 나타났다.
다가오는 6·3 지방선거와 관련해 ‘현 정부의 국정안정을 위해 여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응답은 52%, ‘현 정부를 견제하기 위해 야당에 힘을 실어줘야 한다’는 36%로 집계됐다.
최근 논의 중인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의 합당에 대해서는 ‘반대한다’는 응답이 44%, ‘찬성한다’는 응답이 29%로 나타났다. ’모르겠다’는 27%다.
NBS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100%)를 이용한 전화 면접으로 이뤄졌으며,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1%P다. 응답률은 15.9%였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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