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피해 심각, 끝까지 책임 묻겠다”…백종원, ‘악의적 비방’ 유튜버에 칼 뺐다
수정 2026-02-06 10:51
입력 2026-02-05 13:20
더본코리아가 백종원 대표와 회사를 향해 ‘악의적 비방’을 한 유튜버와 온라인 게시글 작성자 등에 대해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최근 법률대리인을 통해 악의적인 게시글·댓글을 작성한 누리꾼들을 상대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
특히 지속적으로 비방 콘텐츠를 제작·게시한 유튜버 6명 중 3명에 대해서는 미국 캘리포니아 법원으로부터 신원 확인 절차를 완료했다. 나머지 3명에 대해서도 신원 확인 절차 및 법률적 검토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비방 콘텐츠로 이익을 취한 유튜버들에 대한 법적 조치는 ‘허위조작정보 근절법’ 시행 이후에 이뤄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제정돼 오는 7월 시행 예정인 해당 법은 부당한 이익을 얻을 목적으로 허위 또는 조작 정보를 온라인에 유통할 경우 피해액의 최대 5배까지 징벌적 손해배상을 가능하게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더본코리아는 지속적인 비방 콘텐츠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훼손되고 가맹점주들의 피해가 이어지면서 강경 대응이 불가피해졌다는 입장이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자극적인 편집과 과장된 해석으로 회사의 모든 행위를 위법한 것처럼 몰아가며 대중을 선동한 유튜버들로 인해 지난해 더본코리아의 1년은 사실상 멈췄다”며 “그로 인한 금전적 손해는 물론, 계획했던 신사업과 해외 진출도 모두 중단될 만큼 피해가 심각했다”고 밝혔다.
이어 “특히 허위·비방을 일삼는 유튜버에 대해서는 콘텐츠 내 악의적 내용을 항목별로 나눠 각각 법률적 대응을 진행하는 등 회사 차원에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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