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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교흥 ‘인천시민의 눈물’ 8주 현장 투어

민생경제·미래산업 대안 제시

부평지하상가서 한국지엠까지

입력 2026-02-05 13:43

김교흥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이 5일 오전 10시30분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인천시민의 눈물-민생·심판 투어’를 시작했다. 사진제공=인천시
김교흥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이 5일 오전 10시30분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인천시민의 눈물-민생·심판 투어’를 시작했다. 사진제공=인천시

김교흥 인천 서구갑 국회의원이 ‘인천시민의 눈물-민생·심판 투어’를 시작했다. 8주간 인천 곳곳의 민생 현장을 찾아 대안을 제시하는 대장정이다.

김 의원은 5일 오전 10시30분 인천지방법원 앞에서 첫 일정을 진행했다. ‘주인 없는 빈 의자’ 퍼포먼스로 시정 공백 문제를 지적했다. 현장에서 ‘투명한 인천 선언’도 발표했다.

‘투명한 인천 선언’의 핵심은 시민 중심 행정이다. 시장 소환제 요건 완화, 24시간 시장실 개방, 시장 유고시 행정공백 방지 법제화 등을 담았다. 시민이 직접 시정을 감시하고 참여하는 구조를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향후 투어 일정은 민생 현장 중심으로 짜였다. 부평 지하상가 폐업 현장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책을 제시한다. 송도 F1 소음피해 지역에서는 주민 생활권 보호 방안을 논의한다.

미추홀구 전세사기 피해지역 방문도 예정됐다. 안전한 주거 대책과 피해자 구제 방안을 발표한다. 동인천역 북광장에서는 원도심 균형발전 청사진을 제시한다.

한국지엠 부평공장 방문이 마지막 일정이다. 일자리 보호와 미래 산업 전환 방안을 논의한다. 각 현장에서 주민 의견을 직접 듣고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 의원은 “시민들이 흘리는 눈물의 현장을 직접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현장에서 해법을 찾고 인천의 미래를 만들어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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