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골프 원정길 열린다…모두투어, 해외 단거리 상품 기획전 선봬
파크골프 상품 예약률 140%↑
“관광·휴식 복합형 테마 보강”
입력 2026-02-05 14:38
해외여행 수요가 다변화하는 가운데 파크골프를 결합한 테마형 여행상품이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 모두투어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일본·중국·태국·베트남 등 주요 단거리 지역을 중심으로 한 해외 파크골프 상품 기획전을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모두투어의 파크골프 상품은 2024년 하반기 출시 이후 지난해 여름부터 관심과 수요가 본격적으로 늘기 시작했다. 지난달 해외 파크골프 상품 예약률은 전년 대비 1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계절별 선호 목적지도 뚜렷했다. 여름철에는 홋카이도와 웨이하이 등 비교적 기온이 낮은 지역이 인기를 끌었으며, 겨울에는 치앙마이·파타야·나트랑 등 따뜻한 동남아 지역으로 수요가 집중됐다.
이번 기획전에는 관광과 휴양 요소를 결합한 복합형 테마 상품이 다수 포함됐다. 대표 상품인 ‘웨이하이 파크골프 5일’은 평택항에서 중국 웨이하이항까지 페리를 이용해 이동하는 일정으로, 5성급 리조트 숙박과 함께 유공도·동포완 파크골프장에서 무제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갑오전쟁박물관, 회하성, 송나라 민속관, 유리다리 등 주요 관광지 방문 일정도 포함됐다.
일본 상품으로는 ‘후쿠오카 파크골프 3일’이 새롭게 출시됐다. 시내 중심가 호텔 숙박과 현지 전용 차량 및 기사 포함으로 이동 편의성을 높였으며, 짧은 일정에도 파크골프와 여행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라운드 이후 오후 시간은 자유 일정으로 운영된다.
모두투어는 향후 중국과 동남아 지역을 중심으로 파크골프 상품을 지속 확대하고, 온천·미식·지역 체험 등을 결합한 복합형 테마 일정 구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장홍석 모두투어 테마사업부 부서장은 “해외 파크골프 수요 확대에 맞춰 단거리 핵심 지역 중심으로 관련 상품 라인업을 전략적으로 보강했다”며 “앞으로도 파크골프에 관광과 휴양 콘텐츠를 결합한 테마 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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