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연 5대 소장에 오대균 윈클 CCO
탄소시장 감독기구 아시아 대표위원 등 역임
입력 2026-02-05 14:54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부설 국가녹색기술연구소 5대 소장으로 오대균 윈클 CCO가 임명됐다.
오상록 KIST 원장은 오 CCO를 5일부터 2029년 2월 4일까지 3년간 녹색연은 이끌 소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녹색연은 2013년 설립 이후 ‘국가 녹색기술 정책 수립과 국내외 기술협력 지원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 및 녹색성장 기여’를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오 신임 소장은 서울대학교 자원공학과를 졸업하고 한국 에너지공단과 서울대학교 등에서 경력을 쌓아 왔다.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책실장과 기후대응 이사를 역임, UN기후변화협약(UNFCCC) 산하 탄소시장 감독기구의 아시아 대표 위원으로 활동하는 등 탄소 시장의 권위자로 평가 받는다. 2022년부터는 탄소시장 참여 스타트업인 윈클주식회사에서 최고탄소책임자(CCO)로 재직하며, 탄소배출권을 매개로 기업의 기후행동과 개인 참여를 연계하는 플랫폼 운영을 이끌어왔다.
오 신임소장은 취임과 함께 역량 학습, 전문가 평가 및 협력, 연구 혁신 태스크포스(TF), 특화 전문가 양성, 정보·자료 전략을 핵심 경영 혁신 전략으로 제시했다. 급변하는 기후환경과 가속화되는 글로벌 경쟁 환경 속에서, 탄소배출 감축을 단순한 비용 부담의 관점이 아닌 경쟁력의 지표로 전환해 지속가능한 사회를 뒷받침하는 기관으로 녹색연을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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