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서비스 표본 제시한 하남시…정부 평가서 5년 연속 최우수
전국 상위 10% 해당하는 ‘가’ 등급
복합민원 화상상담 플랫폼 우수 사례
이현재 “시민 체감 민원서비스 혁신”
입력 2026-02-05 16:12
경기 하남시는 행정안전부·국민권익위원회가 공동 주관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5년 연속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308개 기관을 대상으로 민원행정 관리기반, 활동, 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을 심사했다. 시는 전국 상위 10%에 해당하는 ‘가’ 등급을 받은 시 단위 기초지자체 중 1위를 차지하며 행정 역량을 입증했다.
특히 시는 지난 2023년과 2024년에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 중 1위를 잇달아 차지하며 독보적인 행정 역량을 입증해 왔다. 당시 전국 최초 2년 연속 대통령 기관표창을 거머쥐며 민원 행정의 표준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평가에서 하남시의 ‘복합민원 화상상담 플랫폼’을 활용한 원스톱 민원 해결 방식이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경찰서·소방서·교육청 등 유관기관과 화상으로 연결해 민원인이 한 번의 상담으로 해결책을 찾는 체계다.
우범지대 CCTV 설치 민원은 경찰·시청·자율방범대가 화상회의로 단속·설치·순찰 강화를 동시 결정했다. 전기차 화재 민원도 소방·환경·주택 부서 공동 대응으로 매뉴얼 공개와 합동훈련까지 이어졌다.
시는 전 부서 통화 전수녹음, 휴대용 보호장비 확대 등 민원담당자 보호 지표를 이행했다. 주민과의 대화, 시민참여 주간회의 등 소통 채널도 확대 운영 중이다.
이현재 하남시장은 “5년 연속 최우수 기관 선정은 시민의 의견을 소중히 여기고 현장에서 답을 찾으려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민원서비스 혁신을 통해 더욱 신뢰받는 하남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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