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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경제6단체 “대미투자특별법 2월 통과 간곡히 요청”

한경협·상의 등 공동성명

美 25% 관세 현실화 땐 韓 산업 타격 커

“국회 특위 구성 환영, 조속한 합의해야”

수정 2026-02-08 09:20

입력 2026-02-05 16:21

한국경제인협회 전경. 사진제공=한경협
한국경제인협회 전경. 사진제공=한경협

경제6단체는 5일 공동성명을 통해 “미국의 관세 인상 가능성으로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국회가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한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성명에는 한국경제인협회와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영자총협회, 한국무역협회, 중소기업중앙회, 한국중견기업연합회 등 경제 6단체가 참여했다.

경제6단체는 “미국의 예고된 25% 관세가 현실화될 경우, 자동차, 바이오 등 산업 전반의 대미 수출에 막대한 타격이 초래될 수 있다”라며 “우리 기업들이 관세 불확실성에 노출되지 않도록, 특별위원회의 조속한 합의를 통한 2월내 국회 통과를 간곡히 요청드린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특별법으로 국내 기업들이 대미 투자를 차질없이 집행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이 유지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경제계도 적극적인 투자와 수출 확대로 우리 경제의 활력 회복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여야는 4일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다. 특위는 16명으로 구성하고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는다. 정당별로 민주당 8명·국민의힘 7명·비교섭단체 1명의 위원으로 구성하되, 정무위원회·재정경제기획위원회·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위원을 1명 이상씩 포함하기로 했다. 활동 기간은 한 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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