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 신규 위원 8명 위촉
학계·법조계 등 개인정보 전문가들 합류
입력 2026-02-05 16:26
개인정보보호위원회는 5일 개인정보 분쟁조정위원회 위원 8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위촉 기간은 2028년 2월 4일까지 2년 간이다.
신규 위원에는 △곽정호 호서대학교 빅데이터AI학부 교수 △김하나 법무법인 두율 변호사 △신민수 소비자와함께 이사 △이한본 법무법인 정보 변호사 △김병일 한양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김현수 부산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이은규 인권연대 숨 대표 △차경진 한양대학교 경영대 경영정보시스템전공 교수 등이 포함됐다.
분쟁조정위는 개인정보 보호법 제40조에 따라 개인정보 침해에 따른 피해의 권리구제를 위해 학계와 법조계, 시민사회·소비자·사업자 단체 등 분야별 전문가 30명 이내의 위원으로 구성된 기관이다. 개인정보 유출·침해 등으로 피해를 입은 사람은 누구나 분쟁조정을 신청할 수 있고, 분쟁조정위의 결정은 당사자가 수락할 경우 재판상 화해의 효력이 발생한다.
개인정보위 관계자는 “AI·데이터 및 피해구제 등 개인정보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들이 분쟁조정위의 전문성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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