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자 크기 설정

    • 보통

    • 크게

    • 아주 크게

8년 만의 올림픽 무대…피겨 팀 이벤트, 아이스댄스로 포문

6일 아이스댄스 리듬댄스에 임해나-권예 출전

국제대회 성적 기준 한국·미국·일본 등 10개국

입력 2026-02-05 16:29

지면 26면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신지아가 5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피겨 스케이팅 신지아가 5일(한국 시간) 이탈리아 밀라노 말펜사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연합뉴스
밀라노 도착해 인터뷰하는 차준환. 연합뉴스
밀라노 도착해 인터뷰하는 차준환. 연합뉴스

한국 피겨 스케이팅이 단체전인 팀 이벤트로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대회를 시작한다.

한국 피겨 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 시간)부터 펼쳐지는 팀 이벤트에 출전한다. 2018 평창 동계 올림픽 이후 8년 만의 팀 이벤트 출전이다.

팀 이벤트는 남녀 싱글, 아이스 댄스, 페어 등 피겨 4종목들을 묶어서 겨루는 단체전으로 별도의 메달이 걸려있는 종목이다. 다만 한국은 페어 출전 선수가 없어서 나머지 3개 종목에만 나선다. 페어 종목 점수가 0점이라 현실적으로 상위권 입상 가능성은 없지만, 개인전을 앞둔 선수들에게는 현지 분위기와 빙질을 파악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 팀 이벤트의 포문은 6일 오후 5시 55분 시작되는 아이스 댄스 리듬댄스의 임해나(22)-권예(25) 조가 연다. 같은 날 오후 9시 35분에는 신지아(18·세화여고)가 여자 싱글 쇼트에 나서고, 8일 오전 3시 45분 남자 싱글 쇼트에는 차준환(25·서울시청)이 출전한다.

피겨 팀 이벤트엔 국제대회 성적을 기준으로 한국, 미국, 영국, 일본, 이탈리아, 캐나다, 조지아, 프랑스, 중국, 폴란드 10개국이 출전한다. 각 종목의 순위별로 랭킹 포인트를 합산해 최종 순위를 정한다.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 서울경제신문,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광고삭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