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서울 집값 52주 연속 상승…오름폭은 소폭 둔화
역대 세 번째 최장 상승 기록
수정 2026-02-06 10:27
입력 2026-02-05 17:46
서울 아파트값이 52주 연속 오르며 역대 세 번째로 긴 상승 기록을 세웠다. 최근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등을 통한 부동산 시장 안정화 의지를 연일 밝히면서 상승률은 소폭 둔화됐다.
5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첫째 주(2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27% 상승했다. 오름폭은 직전 주(0.31%)보다 0.04%포인트 줄었다. 상승률이 축소된 것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다만 상승세는 1년째 이어지고 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해 2월 첫째 주 상승 전환한 후 52주 연속 올랐다. 이는 역대 세 번째로 긴 상승 기간이다. 역대 최장 기록은 문재인 정부 당시인 2020년 6월부터 2022년 1월까지 85주 연속 상승이다. 2017년 9월 둘째 주부터 2018년 10월 다섯째 주까지 59주간 올랐고 박근혜 정부 때인 2014년 12월 다섯째 주부터 52주 연속 상승했다. ▷기사 22면
정부가 쏘아올린 양도세 폭탄, 1주택자도 긴장해야 된다고?|이슈스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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