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보위, “쿠팡 개인정보 추가 유출 철저히 조사”
개보위, 쿠팡이 추가 유출 신고해 와
“조사 과정 통해 엄밀하게 검증할 계획”
입력 2026-02-05 21:25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쿠팡 개인정보 추가 유출 사고에 대해서도 철저히 조사중 이라고 5일 밝혔다.
개보위는 “쿠팡 측에서 이날 오후 4시2분 배송지 목록 확인과정에서 기존 3370만개 회원계정 외에 16먼5000여개 회원계정의 추가 유출이 확인되었다고 신고해 왔다”고 말했다.
쿠팡이 개보위에 신고한 유출내용은 16만5455개 계정의 회원이 입력한 배송지 정보인 입력한 이름과 전화번호, 주소 등이다.
개인정보보호법 상 개인정보처리자는 유출 사실을 알게 된 경우 지체없이 정보주체에게 통지해야 한다. 이에 개보위는 지난해 유출사고 발생 직후부터 배송지 목록에 포함된 정보주체에 대해서도 유출 통지해야 한다고 권고해 왔다.
개인정보위는 “이번 쿠팡 측이 신고한 추가 유출 내용에 대해 조사 과정을 통해 엄밀하게 검증할 계획”이라며 “현재 민관합동조사단 등과 함께 쿠팡 회원계정은 물론 비회원까지 포함해 정확한 유출규모 및 경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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