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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립도서관 6곳, 평일 밤 10시까지 문 연다

입력 2026-02-05 23:54

지면 23면
강동숲속도서관 내부 모습. 사진제공=강동
강동숲속도서관 내부 모습. 사진제공=강동

서울 강동구가 야간 도서관 이용 수요 증가에 대응해 구립도서관 야간 운영을 6개관으로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6개 구립도서관 일반열람실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어린이자료실은 오후 8시까지 문을 연다.

기존에는 문화체육관광부·서울시 지원으로 성내·해공·암사·강일도서관 4곳만 개관시간을 연장했지만, 올해 구 예산 4억 5000여만 원을 추가 확보해 강동숲속도서관과 강동중앙도서관도 야간 운영에 포함했다.

두 도서관은 2025년 문을 연 신설 시설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 인근에 위치해 개관 이후 이용이 꾸준히 늘었다. 야간 시범운영을 한 강동숲속도서관의 월 평균 야간 이용자는 2951명, 올해 1월부터 야간 운영을 시작한 강동중앙도서관은 한 달간 6372명이 이용했다.

이수희 강동구청장은 “맞벌이 가정도 저녁 시간에 자녀와 함께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시간을 연장했다”며 “도서관이 주민 일상에 밀착된 생활문화 거점이 되도록 개선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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