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 효과 ‘톡톡’
입력 2026-02-05 23:55
서울 서대문구가 반지하 주거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도입한 ‘스마트 안전관리 서비스’가 화재 예방 효과를 내고 있다고 5일 밝혔다.
구는 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 센서를 반지하 350여 취약가구에 설치해 화재 연기와 침수 등을 실시간 감지하고 있으며, 2023년 11월 도입 이후 집중호우 침수와 치매 노인 부주의 화재 등 28건의 긴급 상황을 조기 발견해 대처했다.
지난달 30일에는 남가좌동 반지하에 거주하는 홀몸노인 A 씨가 가스레인지 조리 중 졸음으로 냄비가 타는 사고가 발생했지만, 화재 센서가 연기를 감지하면서 큰 불로 번지는 것을 막았다.
이성헌 서대문구청장은 “반지하 가구 등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선제적 재난 예방에 더욱 힘쓰겠다”며 “스마트 기술을 활용한 촘촘한 안전망으로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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