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로저스 쿠팡 대표, 임직원에 “사태 조속히 정리...힘 모아달라”
쿠팡 임직원에 내부 메일 발송
수정 2026-02-06 10:41
입력 2026-02-06 09:57
해롤드 로저스 한국쿠팡 법인 대표가 최근 쿠팡 임직원들에게 “자료 제출과 대면 인터뷰 등 조사에 참여하고 있는 동료들 역시 사태가 조속히 정리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모아달라”고 전했다.
6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로저스 대표는 임직원들에게 보낸 내부 메일에서 “지난달 30일 수사기관 요청에 따라 경찰청에 출두해 약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았으며, 예정된 2차 조사에도 적극 협조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사실 관계를 명확히 하고 진실이 철저히 규명될 수 있도록 성실히 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로저스 대표는 쿠팡의 자체브랜드(PB) ‘루나미’의 99원 생리대를 언급하면서 “지난해 12월 대통령실을 시작으로 생리대 가격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이어졌고, 씨피엘비(CPLB)가 중소기업 파트너사와 협업해 시장 최저가인 99원 제품을 기획·생산했다”고도 말했다.
또한 로저스 대표는 쿠팡 Inc. 이사회 멤버인 케빈 워시(Kevin Warsh)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 후보로 지명된 사실도 언급했다. 그는 “케빈 워시는 2019년부터 쿠팡 이사회 구성원으로서 글로벌 정책과 거시 환경, 기업 거버넌스 전반에 대해 중요한 조언을 해왔다”며 “새로운 자리에서도 뛰어난 역할을 해낼 것”이라고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여전히 회사를 둘러싼 안팎의 관심과 추측, 여러 이야기들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각자의 업무에 집중해 주시고 계신 동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여러분이 있어 쿠팡이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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