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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제품탄소발자국 시스템 제3자 검증 완료

“탄소중립 목표 달성 위해 노력 지속”

입력 2026-02-08 13:24

이장섭(왼쪽) DNV 코리아 대표와 유승호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지원센터장이 이달 6일 진행된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이장섭(왼쪽) DNV 코리아 대표와 유승호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지원센터장이 이달 6일 진행된 수여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는 이달 6일 PCF 시스템에 대한 제3자 검증을 마치고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수여식에는 유승호 삼성바이오로직스 경영지원센터장(부사장), 이장섭 DNV 코리아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PCF는 제품의 생산부터 폐기까지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배출량을 의미한다.

이번 검증에서는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제1바이오캠퍼스 의약품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정확히 산정했음을 입증받았다. 또 국제 표준 ISO 14067 및 PAS 2050 요구사항을 모두 충족하며 글로벌 고객사의 ESG 경영 활동 요구에 부합했다. 검증은 노르웨이 소재 글로벌 인증기관 DNV가 수행했다. DNV는 에너지, 제조, 바이오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국제 표준에 기반한 품질과 환경, 안전 등에 관련된 검증·인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이다.

최근 글로벌 주요 고객사들은 PCF를 탄소중립 이행의 핵심 기준으로 삼아 계약서에 명시하는 등 제조 과정에서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을 강조하고 있다. 존 림 삼성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이번 검증을 통해 글로벌 고객사의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신뢰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제약·바이오 업계 ESG 선도기업으로서 탄소중립 목표 달성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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