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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AI 깐부 땡큐”...장중 첫 17만전자 터치

젠슨 황 AI 투자 우려 불식하자

미 증시 훈풍..코스피 5300 회복

삼성전자, 6% 오르며 17만전자

반도체 위주 시총 상위 종목 상승

수정 2026-02-09 09:39

입력 2026-02-09 09:05

미국 증시 훈풍에 코스피와 코스닥이 개장 직후 각각 5300선과 1100선을 재돌파했다. 삼성전자가 급등하며 프리장서 사상 처음으로 장중 ‘17만 전자’를 터치했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일 대비 209.96포인트(4.13%) 오른 5299.10으로 출발해 곧이어 5317.63까지 단숨에 오르며 2거래일 만에 장중 5300선을 재돌파했다. 코스닥은 29.14포인트(2.70%)오른 1109.91로 출발하며 역시 2거래일 만에 장중 1100선을 재돌파했다.

이날 코스피에서는 외인과 기관 매수세가 눈에 띈다. 오전 9시 15분 기준 기관은 2509억 원, 외국인은 573억 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3327억 원 순매도했다. 코스닥에서는 외국인이 370억 원어치를 순매도하고 기관과 개인이 각각 101억 원, 255억 원을 순매수했다.

코스피 시총 상위 종목들은 모두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는 전일 대비 5.49% 오른 16만 7300원에 거래 중이다. 장중엔 16만 8700원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갱신했다. 이날 프리마켓서 삼성전자는 17만 원까지 오르며 사상 처음으로 ‘17만 전자’를 기록했다. SK하이닉스도 5.36% 오른 88만 4000원에 거래중이다. 이밖에 현대차(1.93%), LG에너지솔루션(2.34%), 삼성바이오로직스(0.90%), SK스퀘어(8.75%) 등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 역시 시총 상위 종목 대부분이 빨간 불이다. 에코프로가 3.34% 오른 16만 1000원에, 알테오젠이 4.16%오른 37만 6000원에 거래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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