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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닛케이지수, 여당 총선 압승에 장중 최고가 경신

입력 2026-02-09 09:45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8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중의원 선서에 당선된 후보자들의 이름을 표시한 장미꽃 모양의 핀을 달고 있다. AP연합뉴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8일 도쿄 자민당 본부에서 중의원 선서에 당선된 후보자들의 이름을 표시한 장미꽃 모양의 핀을 달고 있다. AP연합뉴스

이달 8일(현지 시간) 치러진 일본 중의원 선거(총선)에서 집권 자민당이 압승한 가운데 일본 증시 대표 주가지수인 닛케이225 평균주가(닛케이지수)가 9일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닛케이 지수는 5만5130.63으로 장을 시작했으며, 장중 57,000을 돌파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날 9시 23분 현재 닛케이 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5.49% 오른 5만7232.78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자민당이 총선에서 의석수를 크게 늘리면서 다카이치 사나에 정권의 정책 추진력이 강화될 것이라는 전망에 매수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다카이치 총리가 ‘책임있는 적극 재정’ 등의 정책을 추진하기 쉬워질 것이며 엔저가 계속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그 기대 심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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