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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4258억원 규모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 수주

8년 연속 정비사업 수주 톱 시동

수정 2026-02-09 17:52

입력 2026-02-09 15:10

지면 22면
힐스테이트 금정 센터포인트 조감도. 사진 제공=현대건설
힐스테이트 금정 센터포인트 조감도. 사진 제공=현대건설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도시정비사업 수주 10조 원을 돌파한 현대건설(000720)이 군포 금정2구역 재개발을 따내며 8년 연속 수주 1위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금정2구역 사업시행자인 교보자산신탁은 금정2구역 재개발 시공사로 현대건설을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금정2구역 재개발사업은 경기도 군포시 금정동 762-11 일원에 299.97%의 용적률을 적용해 지하 4층 ~ 지상 35층, 총 1028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짓는 사업이다. 총 공사비는 약 4258억 원 규모다.

현대건설은 새롭게 들어설 ‘힐스테이트 금정 센터포인트’에 군포의 교통과 자연 인프라가 집약된 중심 입지에 도시의 미래 가치가 담긴 랜드마크를 세우겠다고 제안했다.

현대건설은 지난해 업계 최초로 도시정비사업에서 수주 10조 원을 돌파하며 7년 연속 수주 1위를 달성했다. 올해 수주 목표는 12조 원 이상으로, 서울·수도권 핵심지를 중심으로 선별 수주 전략을 이어갈 방침이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금정2구역을 올해 도시정비 수주의 출발점으로 삼아 8년 연속 수주 1위 기록을 이어갈 것”이라며 “군포를 대표하는 단지로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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