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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규 HDC그룹 회장, 올해 첫 해외 행보로 ‘중국’ 방문

북경, 텐진 등 사업 개발 후보지 점검

“지금이 투자 적기…사업 확대 모색”

입력 2026-02-09 15:11

정몽규(오른쪽 첫번째) HDC그룹 회장이 계열사 대표들과 중국 내 사업개발 후보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정몽규(오른쪽 첫번째) HDC그룹 회장이 계열사 대표들과 중국 내 사업개발 후보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HDC현대산업개발 제공

정몽규 HDC그룹 회장이 올해 첫 해외 행보로 중국을 방문하며 투자 확대 기회를 모색했다.

9일 HDC현대산업개발에 따르면 정몽규 회장은 7일부터 이날까지 2박 3일간 중국 베이징과 텐진 등을 방문했다. 정 회장은 계열사의 사업 진행 현안을 점검하고 새로운 사업 개발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출장에는 도기탁 HDC 대표와 김병철 HDC영창 대표, 최필석 HDC현대EP 중국법인장이 동행했다.

HDC그룹은 종합악기 문화기업인 HDC영창과 첨단소재부품 제조기업인 HDC현대EP를 통해 중국 시장에 진출하는 등 중국 사업 기회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을 기울여 왔다.

HDC그룹 관계자는 “중국 경기가 비록 성장 둔화세지만 오히려 지금이 투자할 적기”라며 “중국에 진출한 계열사를 중심으로 여러 개발 후보지를 둘러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계속 중국에 관심을 갖고 사업 확대와 투자 기회를 적극적으로 찾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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